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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라진 여름..해변은 벌써 피서지
2023-06-06
김도운 기자 [ helpki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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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현충일이자 징검다리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동해안에 많은 관광객들이 몰렸는데요.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 해변은 벌써부터 피서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김도운 기자입니다.
[리포터]
시원하게 물살을 가르는 모터보트부터,
망설임 없이 바다로 몸을 던지는 사람들까지.
해수욕장 개장까지는 아직 한 달 정도 남았지만, 백사장은 이미 한여름입니다.
며칠째 이어지고 있는 여름 날씨에 관광객들도 서둘러 해수욕장을 찾았습니다.
[인터뷰]
"딱 좋은거 같아요 많이 춥지도 않고. (물놀이 하니까) 행복하고 좋은 거 같아요 힐링하니까."
지난달부터 동해안을 중심으로 30도에 육박하는 이상 고온 현상이 계속되면서 올여름 폭염 시기가 예년보다 더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아직 6월초인데 날씨도 덥고 물놀이 하기에 날씨도 너무 좋고 아이들도 재밌게 잘 놀아서.."
강릉시는 다음달 1일 경포해수욕장을 먼저 개장하고, 7일부터 나머지 해수욕장들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속초와 고성지역은 각각 7일과 14일, 동해와 삼척은 12일부터 차례로 문을 엽니다.
해경과 각 지자체는 해수욕장 개장 전에는 안전요원이 없어 각종 사고 위험이 크다며, 물놀이 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G1뉴스 김도운 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현충일이자 징검다리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동해안에 많은 관광객들이 몰렸는데요.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 해변은 벌써부터 피서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김도운 기자입니다.
[리포터]
시원하게 물살을 가르는 모터보트부터,
망설임 없이 바다로 몸을 던지는 사람들까지.
해수욕장 개장까지는 아직 한 달 정도 남았지만, 백사장은 이미 한여름입니다.
며칠째 이어지고 있는 여름 날씨에 관광객들도 서둘러 해수욕장을 찾았습니다.
[인터뷰]
"딱 좋은거 같아요 많이 춥지도 않고. (물놀이 하니까) 행복하고 좋은 거 같아요 힐링하니까."
지난달부터 동해안을 중심으로 30도에 육박하는 이상 고온 현상이 계속되면서 올여름 폭염 시기가 예년보다 더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아직 6월초인데 날씨도 덥고 물놀이 하기에 날씨도 너무 좋고 아이들도 재밌게 잘 놀아서.."
강릉시는 다음달 1일 경포해수욕장을 먼저 개장하고, 7일부터 나머지 해수욕장들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속초와 고성지역은 각각 7일과 14일, 동해와 삼척은 12일부터 차례로 문을 엽니다.
해경과 각 지자체는 해수욕장 개장 전에는 안전요원이 없어 각종 사고 위험이 크다며, 물놀이 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G1뉴스 김도운 입니다.
김도운 기자 help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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