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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사회, 정부 의대 증원 발표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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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사회가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발표에 대해 전공의와 개원의 소탕 작전을 멈추라고 비판했습니다.

도 의사회는 성명서를 통해 "실습실, 강의실, 기초의학교수가 부족한 현 상황은 무시하고 2천 명의 학생이 늘어날 때 생기는 의료의 질 저하와 이공계 기피 현상은 누가 책임질 것인가"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국가의 백년대계 의료 정책의 결정 이유가 필수 의료 살리기가 아닌 의사 수입을 줄이고 독점 구조를 타파하기 위한 목표임을 만천하에 스스로 드러냈다"고 비판했습니다.
모재성 기자 mojs175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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