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 올림픽 경기장 운영 개선 방안에 대한 용역보고서가 다음달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보고서의 최종 조율 작업이 이달 말 마무리됩니다.


강원자치도는 오는 29일까지 경기장별 활성화 방안 등 최종 용역 보고서에 담길 내용을 두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의견을 교환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과 하키센터 등 동계올림픽 경기장 사후 관리에 해마다 70억 원넘게 소요되고 있어, 강원자치도는 정부 차원의 관리를 요청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