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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공식선거운동 첫 주말, 표심 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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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 선거운동 시작 후 맞는 첫 주말인 오늘, 도내 곳곳에서는 초반 기세를 잡기위한 후보들의 유세전이 이어졌습니다.

여야 후보들은 새벽부터 유권자들이 많이 찾는 체육시설이나 축제장, 전통시장 등을 돌며 소중한 한 표를 부탁했습니다.

민주당 후보들은 민생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정권 심판을 강조했고,

국민의힘 후보들은 거대 여당의 독주를 막아 국정 안정을 꾀해야한다고 역설했습니다.

제3지대 후보들도 양당 정치의 폐해를 지적하며 차별화한 전략으로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이번 국회의원선거에는 도내 8개 선거구에서 모두 21명의 후보가 등록해 여의도행 티켓을 잡기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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