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만성 주차난을 겪는 문화의 거리에 조성할 공영주차장 밑그림이 나왔습니다.


원주시는 '문화의 거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설계 공모 심사 결과, 두개의 건축사 사무소가 공동 응모한 작품이 선정 돼 기본 실시 설계권을 부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원주시는 총사업비 179억 원을 들여 올 하반기 착공해, 내년까지 주차장을 준공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