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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한 봄 향기"..양구 곰취축제 개막
2024-05-04
모재성 기자 [ mojs1750@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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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봄 향기가 가득한 요즘, 양구에서는 곰취축제가 개막했습니다.
양구 곰취는 알싸한 맛과 향이 뛰어난 걸로 유명한데요.
이번 축제에선 먹거리와 볼거리, 다양한 체험거리가 마련됐습니다.
모재성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터]
곰취를 사려는 사람들로 긴 줄이 생겼습니다.
맛과 향이 뛰어난 양구 곰취입니다.
가격은 1kg 한 상자에 12,000원.
시중에서 파는 것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행사장에 마련된 음식점엔 곰취 음식을 먹는 관광객들로 북적입니다.
곰취와 먹는 돼지고기 수육부터 곰취가 들어간 비빔밥, 도토리무침 등 다양합니다.
먹거리 체험 공간에선 곰취 핫도그와 전병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특히 바질 대신 곰치가 들어간 '곰취 피자'의 인기가 좋습니다.
[인터뷰]
"아스파라거스하고 다양한 토핑을 집어넣어서 만드는 피자라서 굉장히 고소하고 또 곰취의 향긋함을 느낄 수 있는 그린 피자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이번 양구 곰취축제는 친환경 축제입니다.
환경을 생각해 축제장내 일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기를 사용합니다.
폐건전지와 우유 팩을 가져오면 새 건전지와 휴지로 교환해 주는 행사도 진행됩니다.
주최 측은 '친환경 축제'와 함께 바가지요금이 없는 '친절한 축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많은 분들이 함께할 수 있는, 힐링 되는 동료와 연인들, 가족들이 함께 찾아주셔서 좋은 추억 만들어가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철 맞은 곰취를 맛볼 수 있는 양구 곰취축제는 모레(6일)까지 계속됩니다.
G1뉴스 모재성입니다.
봄 향기가 가득한 요즘, 양구에서는 곰취축제가 개막했습니다.
양구 곰취는 알싸한 맛과 향이 뛰어난 걸로 유명한데요.
이번 축제에선 먹거리와 볼거리, 다양한 체험거리가 마련됐습니다.
모재성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터]
곰취를 사려는 사람들로 긴 줄이 생겼습니다.
맛과 향이 뛰어난 양구 곰취입니다.
가격은 1kg 한 상자에 12,000원.
시중에서 파는 것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행사장에 마련된 음식점엔 곰취 음식을 먹는 관광객들로 북적입니다.
곰취와 먹는 돼지고기 수육부터 곰취가 들어간 비빔밥, 도토리무침 등 다양합니다.
먹거리 체험 공간에선 곰취 핫도그와 전병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특히 바질 대신 곰치가 들어간 '곰취 피자'의 인기가 좋습니다.
[인터뷰]
"아스파라거스하고 다양한 토핑을 집어넣어서 만드는 피자라서 굉장히 고소하고 또 곰취의 향긋함을 느낄 수 있는 그린 피자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이번 양구 곰취축제는 친환경 축제입니다.
환경을 생각해 축제장내 일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기를 사용합니다.
폐건전지와 우유 팩을 가져오면 새 건전지와 휴지로 교환해 주는 행사도 진행됩니다.
주최 측은 '친환경 축제'와 함께 바가지요금이 없는 '친절한 축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많은 분들이 함께할 수 있는, 힐링 되는 동료와 연인들, 가족들이 함께 찾아주셔서 좋은 추억 만들어가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철 맞은 곰취를 맛볼 수 있는 양구 곰취축제는 모레(6일)까지 계속됩니다.
G1뉴스 모재성입니다.
모재성 기자 mojs175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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