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출신 국민의힘 진종오 의원이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에 출마합니다.


진종오 의원은 오늘(2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힘으로 기록하는 청년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진 의원은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러닝메이트로 선거를 함께 치를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국민의힘 전대 선관위는 진종오 의원 등 청년 최고위원 10명의 자격 심사를 거쳤으며, 다음 달 3일과 4일 책임당원 여론조사 방식으로 예비 경선을 치러 청년최고위원 후보를 4명으로 압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