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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송이버섯 이달말부터 본격 생산" 전망
2024-09-22
김이곤 기자 [ yigon@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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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무더위와 가뭄으로 송이버섯 수확량이 저조한 가운데, 이달 말부터 송이가 본격 생산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산림청은 지난해에도 9월 중순 이후 생육환경이 좋아져 송이 생산량이 대폭 증가했다며,
낮 기온이 25도 이하로 떨어지고 일교차가 커지는 이달 말 부터 다음달 초순 사이 송이 생산량이 크게 늘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인공재배가 불가능해 자연에서 채취하는 송이는 도내에선 인제와 양양 등 산간지역에서 주로 생산됩니다.
산림청은 지난해에도 9월 중순 이후 생육환경이 좋아져 송이 생산량이 대폭 증가했다며,
낮 기온이 25도 이하로 떨어지고 일교차가 커지는 이달 말 부터 다음달 초순 사이 송이 생산량이 크게 늘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인공재배가 불가능해 자연에서 채취하는 송이는 도내에선 인제와 양양 등 산간지역에서 주로 생산됩니다.
김이곤 기자 yig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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