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추진 중인 무릉별유천지 2단계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50억 원을 들여 유휴시설 B동을 문화재생을 통한 전시, 교육, 체험 공간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시는 내년 상반기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또 특색있는 야간 경관 조성을 위해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28억 원을 들여 야관경관 조명 사업도 추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