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백두산항로에 외자 2천만달러 투입 전망
2013-02-11
백행원 기자 [ gigs@igtb.co.kr ]
속초와 러시아, 중국을 연결하는 백두산 항로활성화를 위해 외국 자본을 유치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는 백두산 항로 운항 선사인 대아해운이 세계적인 해운선사인 스웨덴 스테나 라인과 합작 법인을 설립해, 올 연말까지 백두산항로에 2천만달러 상당의 외자가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백두산 항로는 다음달 14일, 만6천톤급 선박이 재취항할 예정입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는 백두산 항로 운항 선사인 대아해운이 세계적인 해운선사인 스웨덴 스테나 라인과 합작 법인을 설립해, 올 연말까지 백두산항로에 2천만달러 상당의 외자가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백두산 항로는 다음달 14일, 만6천톤급 선박이 재취항할 예정입니다.
백행원 기자 gigs@igtb.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