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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첫 로컬푸드 종합센터 '건립' R
2013-02-12
정동원 기자 [ MESSIAH@IGTB.CO.KR ]
[앵커]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을 지역 학교에 공급하는 '로컬푸드 종합센터'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원주에 건립되고 있습니다.
농민들은 생산비를 보장받고, 학생들은 안전하고 신선한 급식을 먹을 수 있어 상생의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동원 기잡니다.
[리포터]
원주 로컬푸드 종합센터가 들어설 옛 대안초교 부집니다.
원주시가 60억원을 들여 3천 600㎡ 규모로 짓는 센터엔 저장고와 급식 가공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다.
지역에서 생산한 27종류의 신선한 친환경 농산물이 이곳을 통해 학교 급식으로 제공됩니다.
◀브릿지▶
"원주 로컬푸드 종합센터는 올 상반기 준공돼 시험가동을 거쳐 내년 새학기부터 본격 운영됩니다."
[리포터]
지역 친환경 농산물 공급을 위한 종합센터 조성은 전국에서 원주가 처음입니다.
센터가 조성되면, 지역내 80여개 학교들은 급식 재료의 70% 이상을 로컬푸드 즉, 지역에서 생산된 제철 식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농민들은 계약 재배를 통해 200억원에 달하는 생산비를 보장받을 수 있고,
학생들은 가까운 산지에서 가져오는 신선한 먹을거리를 제공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라는 평갑니다.
[인터뷰]
"우리 지역에서 나는 농축산물을 우리 지역 아이들에게, 좋은 농산물과 먹을거리로 공급해 주는 것이 궁극적인 목푭니다."
[리포터]
로컬푸드 종합센터가 지역 농업을 살리고 아이들을 안전하게 돌보는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G1뉴스 정동원입니다.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을 지역 학교에 공급하는 '로컬푸드 종합센터'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원주에 건립되고 있습니다.
농민들은 생산비를 보장받고, 학생들은 안전하고 신선한 급식을 먹을 수 있어 상생의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동원 기잡니다.
[리포터]
원주 로컬푸드 종합센터가 들어설 옛 대안초교 부집니다.
원주시가 60억원을 들여 3천 600㎡ 규모로 짓는 센터엔 저장고와 급식 가공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다.
지역에서 생산한 27종류의 신선한 친환경 농산물이 이곳을 통해 학교 급식으로 제공됩니다.
◀브릿지▶
"원주 로컬푸드 종합센터는 올 상반기 준공돼 시험가동을 거쳐 내년 새학기부터 본격 운영됩니다."
[리포터]
지역 친환경 농산물 공급을 위한 종합센터 조성은 전국에서 원주가 처음입니다.
센터가 조성되면, 지역내 80여개 학교들은 급식 재료의 70% 이상을 로컬푸드 즉, 지역에서 생산된 제철 식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농민들은 계약 재배를 통해 200억원에 달하는 생산비를 보장받을 수 있고,
학생들은 가까운 산지에서 가져오는 신선한 먹을거리를 제공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라는 평갑니다.
[인터뷰]
"우리 지역에서 나는 농축산물을 우리 지역 아이들에게, 좋은 농산물과 먹을거리로 공급해 주는 것이 궁극적인 목푭니다."
[리포터]
로컬푸드 종합센터가 지역 농업을 살리고 아이들을 안전하게 돌보는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G1뉴스 정동원입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IGT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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