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도 공사 과정에서 건설업체로부터 수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원주시 공무원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해맞이 명소인 동해 추암과 삼척 증산을 잇는 도로 건설이 추진중인데, 동해시 구간의 예산 책정이 안돼 반쪽짜리 도로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높습니다.


봄철 산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입체적인 산불진화 훈련이 실시됐습니다.


논두렁 썰매장이 인기를 끌면서, 겨울철 농한기 농촌마을의 짭짤한 수입원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