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중국 주요도시 해외여행사 연합회 대표단과 관광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강릉시는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헤이룽장성 해외관광공사 고준평 사장을 비롯한 중국 11개 여행사 대표들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앞으로 동계올림픽과 연계한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중국 여행사 대표단은 내일까지 강릉지역 관광지를 돌아보며 다양한 여행상품 개발에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