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들의 일상이 작품으로 [앵커] 강릉에서 동해안 해녀의 일상을 현대미술로 재해석한 전시가 열립니다. 작가들이 1년에 걸쳐 직접 해녀들과 함께 생활하며 관찰하고 기록한 끝에 탄생한 작품들이어서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송혜림 기자입니다. ... 속초 신흥사 '시왕도' 국내 반환 미국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던 속초 신흥사 불화가 반환됐습니다. 이번에 돌아온 불화는 전체 10점 중 1점으로 조선시대에 제작된 '시왕도'라 불리며, 불교의 사후 세계관을 담고 있습니다. 해당 불화는 6.25 전쟁 직후 미국 등 국외로 반출된... 강릉역-양양국제공항 무료 순환버스 17일 운행 개시 강릉시가 시민과 관광객 교통 편의를 위해 양양국제공항을 연결하는 무료 광역순환버스 운행을 시작합니다. 오는 17일부터 시작되는 강릉 무료 광역순환버스는 KTX 강릉역과 양양국제공항을 매일 왕복 2회씩 운행할 예정입니다. 버스 이용요금은 무료이며, 별도의 ... 내일 최저 영하 3도..“건조한 날씨, 산불유의” 끝으로 날씨입니다. 주말인 내일(15일) 강원자치도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7도 사이, 낮 최고기온은 영상 14도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당분간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며,... 정선~삼척간 100㎞, 국내 1호 '관광 도로' 선정 정선 아리랑시장에서 삼척 미인폭포까지 100㎞ 구간이 국내 1호 관광 도로로 선정됐습니다. 강원자치도는 국토교통부가 오늘(13일) 발표한 '2025년 대한민국 관광 도로' 지정 공모에서, 강원도의 '별 구름길' 노선이 관광 도로 6선 중 한 곳으로 선정됐... 제1회 평창 방림·계촌 클래식 김장축제 개막 제1회 평창 방림·계촌 클래식 김장축제가 오늘(13일) 개막해 열흘 동안 방림면 계촌복지회관 일대에서 열립니다. 방림·계촌 클래식 김장축제는 클래식과 김장이 만난 독특한 형태로 음악과 함께하는 체험형 김장 축제입니다. 축제 기간 참가자는 김장을 담그며... 제1회 평창 방림·계촌 클래식 김장축제 개막 제1회 평창 방림·계촌 클래식 김장축제가 오늘(13일) 개막해 열흘 동안 방림면 계촌복지회관 일대에서 열립니다. 방림·계촌 클래식 김장축제는 클래식과 김장이 만난 독특한 형태로 음악과 함께하는 체험형 김장 축제입니다. 축제 기간 참가자는 김장을 담그며... 춘천시 "수험생, 춘천시티투어 무료" 춘천시가 이번 수능시험을 치른 전국 수험생을 대상으로 춘천시티투어 무료 탑승 이벤트를 벌입니다. 무료 탑승 기간은 내일(14일)부터 이달 30일까지로,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하면 됩니다. 춘천시티투어는 오전 10시부터 춘천역 앞에서 탑승해 이용할 수 ... 내일 아침 최저기온 영하 2도..'농작물 관리 주의' 끝으로 날씨입니다. 내일(14일) 강원자치도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8도, 낮 최고기온은 영서권 영상 12도에서 14도, 영동권 영상 13도에서 16도 사이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산지를 중심으로 서... 올해 ’수능 한파‘ 없어..평년보다 포근한 날씨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날엔 추위가 누그러지면서 '수능 한파' 걱정은 없겠습니다. 다만, 낮과 밤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클 것으로 보여 체온 조절에 유의해야겠습니다. 내일(13일) 강원자치도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1도에서 9도 ... 위험천만 테트라포드..통제구역 확대 [앵커] 요즘 가을 낚시 즐기기 위해 동해안 항포구를 찾는 레저객이 부쩍 늘었습니다. 짜릿한 손맛도 좋지만 각종 안전 사고도 조심해야 할텐데요. 해경이 테트라포드 통제 구역 확대를 검토하는 등 대응에 나섰습니다. 김도운 기자의 보도입니다. ... G1 '찾아가는 음악회' 오는 17일 속초서 개최 G1 '찾아가는 음악회'가 오는 17일 오후 2시, 속초시 강원진로교육원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속초종합사회복지관 등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이번 음악회에는, 트로트 가수 조정민과 진시몬, 아카펠라그룹 다이아와 국악인 임재현이 출연합니다. G1 '찾... <기획.3>강릉~삼척 고속화..명분과 타당성 충분 [앵커] 동해선 개통에도 유일하게 저속으로 지나는 '강릉~삼척' 구간 고속화 사업 당위성을 알리는 기획보도 이어갑니다. 강릉과 부산을 잇는 동해선은 개통과 동시에 6개월 만에 누적 이용객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그 수요를 증명했는데요. 공급이 수요... <기획.4> 고속화돼야 강릉~부산 '3시간 20분' [앵커] 강릉~삼척 구간 고속화가 절실한 이유는 또 있습니다. 바로 심리적 거리감 때문입니다. 고속화가 되면 영남지역은 물론 수도권에서도 동해안까지의 심리적 거리감이 확 줄어들 전망입니다. 이어서 최경식 기자입니다. [리포터] ... G1 '찾아가는 음악회' 오는 17일 속초서 개최 G1 '찾아가는 음악회'가 오는 17일 오후 2시, 속초시 강원진로교육원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속초종합사회복지관 등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이번 음악회에는, 트로트 가수 조정민과 진시몬, 아카펠라그룹 다이아와 국악인 임재현이 출연합니다. G1 '찾... 내일 대체로 맑아..낮과 밤 기온차 커 끝으로 날씨입니다. 내일(13일) 강원자치도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1도에서 9도 사이, 낮 최고기온은 영서권 영상 14도에서 16도, 영동권 영상 14도에서 19도 사이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기획.3>강릉~삼척 고속화..명분과 타당성 충분 [앵커] 동해선 개통에도 유일하게 저속으로 지나는 '강릉~삼척' 구간 고속화 사업 당위성을 알리는 기획보도 이어갑니다. 강릉과 부산을 잇는 동해선은 개통과 동시에 6개월 만에 누적 이용객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그 수요를 증명했는데요. 공급이 수요... <기획.4> 고속화돼야 강릉~부산 '3시간 20분' [앵커] 강릉~삼척 구간 고속화가 절실한 이유는 또 있습니다. 바로 심리적 거리감 때문입니다. 고속화가 되면 영남지역은 물론 수도권에서도 동해안까지의 심리적 거리감이 확 줄어들 전망입니다. 이어서 최경식 기자입니다. [리포터] ... "지역 다 죽는다"..남북 9축 절실 [앵커] 남북9축 고속도로 조기 건설을 촉구하는 결의대회가 양구에서 열렸습니다. 관련 자치단체들은 지역소멸에 대응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고속도로 건설 계획에 반영할 것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모재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인구 ... 레고랜드, 수험생 특별할인 이벤트 진행 춘천 레고랜드가 수능 다음 날인 이번주 금요일부터 오는 12월말까지 수험생 프로모션 '고생했수능'을 시행합니다. 수험표 등 증빙 서류를 인증하는 수험생 본인에게는 1일 이용권 50% 할인이, 동반인 최대 4인까지는 30% 할인이 적용됩니다. 또 수험생 ... 12345678910다음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