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다 죽는다"..남북 9축 절실 [앵커] 남북9축 고속도로 조기 건설을 촉구하는 결의대회가 양구에서 열렸습니다. 관련 자치단체들은 지역소멸에 대응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고속도로 건설 계획에 반영할 것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모재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인구 ... 강릉 주문진성당 등록문화유산 지정 감사 미사 강원자치도 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강릉 주문진성당에서 감사 미사와 100년사 발간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주문진성당은 라틴 십자형 바실리카 평면과 지붕, 종탑을 기반으로 1950년대 성당 건축미의 대표 사례이자 문화유산으로 인정받아 지난 4월, 도 등록문화유산... 강릉 해안도로 완전 연결 본격화 [앵커] 연간 3천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강릉시가 군 시설로 단절된 해안도로 완전 개통에 속도를 냅니다. 군부대와 협의가 이뤄지면서 지하차도 설치 등으로 해법을 찾은 건데요. 해안도로가 완성되면 강릉시가 추진하는 '세계 100대 관광도시 진입'에도... '강원 방문의 해' 관광 기념품 공모전..7팀 선정 '강원 방문의 해' 관광 기념품 공모전에서 지역 문화와 특색을 담은 7팀이 선정됐습니다. 강원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이 주최한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은 운기석 천연 디퓨저 세트 '숨, 강원의 가리왕산'이 차지했습니다. 이밖에 접착메모지, 자석, 목베개 등도... 최대 30% 할인..한우 먹는 날 행사 '성황' [앵커] 강원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우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축제가 춘천에서 열렸습니다. 한우 먹는 날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한우 할인 판매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김이곤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강릉 빵축제 '제1회 빵 굽는 마을, 오죽' 개막 강릉지역의 빵을 주제로 한 '제1회 빵 굽는 마을, 오죽' 축제가 오늘(7일)부터 사흘간의 일정으로 강릉 오죽한옥마을 일대에서 시작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강릉지역 베이커리와 커피 브랜드가 함께 어우러져 다양한 빵과 디저트를 선보이고, 빵 만들기와 다도 등 체... 내일 대체로 흐려..영동권 비 ‘5~30mm’ 끝으로 날씨입니다. 내일(8일) 강원자치도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까지 영동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5에서 30mm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6도에서 11도, 낮 최고기온은 영서권 영상 15도에서 17도 사이,... <숨겨진 강원> 당일 정선 여행의 발 ‘와와정선 시티투어버스’ '와와군' 래핑 2층 시티투어버스, 하루 1만 원 정선 핵심 관광 코스가리왕산 케이블카·레일바이크·화암동굴 등 주요 명소 연계"정선의 역사와 매력 편하게 체험" 강원 정선군이 선보인 '와와 정선 시티투어버스'가 뚜벅이 여행객들에게 큰 인... 횡성 안흥찐빵축제 내일 개막..3일간의 향연 횡성의 대표 먹거리 축제인 안흥찐빵축제가 내일(7일)부터 사흘동안 안흥면 안흥찐빵 모락모락마을 일원에서 열립니다. '더 뜨겁게! 더 달콤하게!'를 주제로 열리는 축제는 초겨울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를 마련해 방문객을 ... 재단법인 국립극단, 연극 '미녀와 야수' 상견례 재단법인 국립극단이 오늘(6일) 원주시 문화공유플랫폼에서 연극 '미녀와 야수'의 상견례를 가졌습니다. 상견례에서는 단원 20여 명과 연출가 등이 준비 상황과 계획, 포부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대본 리딩을 진행했습니다. 연극은 내년 1월에 막을 올려 두 ... "김장의 계절"..평창 고랭지 김장축제 [앵커] 평창 고랭지 배추로 직접 김장 김치를 담글 수 있는 평창 고랭지김장축제가 어제 개막했습니다. 올해 축제는 규모를 더욱 확대해 평창 진부면 오대천 축제장 일대에서 13일동안 이어집니다. 정창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 횡성 안흥찐빵축제 내일 개막..3일간의 향연 횡성의 대표 먹거리 축제인 안흥찐빵축제가 내일(7일)부터 사흘동안 안흥면 안흥찐빵 모락모락마을 일원에서 열립니다. '더 뜨겁게! 더 달콤하게!'를 주제로 열리는 축제는 초겨울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를 마련해 방문객을 ... 원주 지광국사탑 활용 행사..미디어파사드 전시 110여년 만에 고향인 원주로 환수된 법천사지 지광국사탑의 역사·문화적인 의미와 가치를 알리기 위한 행사가 열립니다. 원주역사박물관은 오는 14일부터 이틀간 법천사지 유적전시관에서 지광국사탑 미디어파사드 전시를 선보입니다. 또 역사 토크콘서트와 소원돌탑 ... 내일 대체로 흐려..늦은 오후부터 영동 비 끝으로 날씨입니다. 내일(7일) 강원자치도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늦은 오후부터 영동권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5mm 안팎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1도에서 9도 사이, 낮 최고기온은 영서권 영상 18도에서 20도, 영동... SRT "춘천, '꼭 가봐야 할 최고 여행지' 선정" 수서고속철도 SRT가 선정한 '국내 최고의 여행지 부문' 대상에 춘천시가 선정됐습니다. 이번 선정에는 1만2000여 명이 넘는 독자 투표와 여행작가 등 전문가 평가 등을 거쳤으며, 춘천시는 전국 46개 도시 중 1등을 차지했습니다. 주요 인기 관광지로... "김장의 계절"..평창 고랭지 김장축제 [앵커] 평창 고랭지 배추로 직접 김장 김치를 담글 수 있는 평창 고랭지김장축제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올해 축제는 규모를 더욱 확대해 평창 진부면 오대천 축제장 일대에서 13일간 이어집니다. 정창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SRT "춘천, '꼭 가봐야 할 최고 여행지' 선정" 수서고속철도 SRT가 선정한 '국내 최고의 여행지 부문' 대상에 춘천시가 선정됐습니다. 이번 선정에는 1만2000여 명이 넘는 독자 투표와 여행작가 등 전문가 평가 등을 거쳤으며, 춘천시는 전국 46개 도시 중 1등을 차지했습니다. 주요 인기 관광지로... <기획.1> 동해선 고속화..'마지막 퍼즐' [앵커] 올해 초 강릉에서 부산을 잇는 동해선 철도가 개통했지만 중요한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유일한 저속 운행 구간인 강릉~삼척간 고속화 사업인데요. G1 뉴스에서는 강릉~삼척간 고속화 당위성과 지역 염원을 알리는 기획 보도를 마련했습니다. 첫 순... <기획2> 구불구불 선로에 터널까지..저속 철도 [앵커] [리포터] 강릉역을 출발한 열차가 삼척으로 향합니다. 속도를 올리자마자, 구불구불한 철길이 나오면서 다시 속도를 줄입니다. 일제강점기인 1939년 착공해 1944년 완공된 삼척선과, 1960년대 초 영업을 시작한 영동선이 연결된 강... 내일 대체로 맑아.."큰 일교차 유의" 끝으로 날씨입니다. 내일(6일) 강원자치도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1도에서 9도 사이, 낮 최고기온은 영서권과 영동권 모두 영상 18도에서 20도 사이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며, ... 12345678910다음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