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와 함께하는 돈계 올림픽 2종 경기
동계 올림픽을 뛰어넘어 돈계(豚鷄) 올림픽에 도전하는 불꽃원정대!
금메달을 따기 위한 불꽃 튀는 승부가 펼쳐진다.
돼지 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경주부터 산을 오르며 미션을 수행하는 돼지 마라톤까지! 또한, 번외 경기로 개그맨 박성호가 인간 최초, 세계 최초로 돼지와 레이싱을 펼친다는데 과연 그 결과는?
▶한 번 맛보면 중독되는 원주 복숭아 불고기
강원도 원주의 대표 음식, 복숭아 불고기를 쟁취하기 위한 혈투가 벌어진다.
복숭아로 고기를 숙성시켜 달콤하고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하는 복숭아 불고기!
먹고 싶다면 기상천외한 숟가락으로 오로지 한 입만 먹어야 한다는데!
UFC 옥타곤 미녀, 이수정은 고기를 맛보기 위해 모든 걸 내려놓았다고~
캡처 따위 두렵지 않은 이수정의 혼신 투혼! 불꽃원정대에서 공개된다.
▶Back To The 도청!
원주 도심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는 강원감영!
조선 왕조 500년 동안, 지금의 강원도청 역할을 했으며 강원도 행정의 중심이자 관찰사(지금의 도지사)가 근무했던 곳이다. 강원감영에 온 이상, 관찰사는 돼봐야 하는 법! 불꽃원정대가 강원감영 관찰사 선발전에 나서며 승부욕을 불태운다는데!
전통 민속놀이인 고리, 링 던지기, 새총 쏘기 대결부터 강원감영 역할극까지 선보인다. 무엇보다 원초적 욕망을 보이는 대원이 있어서 민망함을 감출 수 없었다고!
조상들의 발자취를 찾아 조선 시대로 시간 여행 떠난 불꽃원정대를 만나보자.
▶시민들과 함께하는 돈계(豚鷄)올림픽
돼지와 한바탕 씨름을 했다면 이번에는 닭과의 전쟁이다!
시민들로부터 평창 동계 올림픽 응원 메시지가 적힌 달걀을 받아 제일 높게 탑을 쌓아야 한다! 하지만 갖은 편법과 반칙에 눈이 먼 이가 있었으니!
모두를 경악시킨 꼼수, 사기꾼의 정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