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평일 오전 7시 10분
앵커 김민곤
김유정 소설가 유고작 칸타타로 재탄생
키보드 단축키 안내
춘천 출신 김유정 소설가의 유고작을 성악곡 칸타타로 재탄생시킨 특별한 무대가 마련됩니다.

춘천시립합창단은 내달 13일 저녁 7시 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제121회 정기연주회 '두포전'을 무대에 올립니다.

'두포전'은 작가가 죽음을 마주한 병상에서도 손에서 놓지 못한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 소설로, 후배 현덕 선생이 유고작으로 완성시킨 작품입니다.

문학적 상상력과 음악적 아름다움이 결합돼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