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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원주시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만족도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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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 중인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원주시는 최근 학부모 천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사업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92%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는 7세에서 12세까지 초등학생에게 매월 10만 원의 바우처를 지급해 예체능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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