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철도 운행을 중단한 학성동 옛 원주역 부지에 205면 규모의 공영 주차장을 조성했습니다.

주차장은 연말까지 무료로 개방하고, 내년 상반기 중 유료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원주역은 지난 2021년부터 방치돼 왔으며, 원주시는 지난해 8월 한국철도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역사 부지 활용에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