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식중독 예방 우수 기관에 선정됐습니다.

식약처는 올해 260개 기관을 대상으로 식중독 사업 계획의 적절성, 사업 추진의 충실성 등 4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해 우수 기관으로 삼척시 등 21개 기관을 선정했습니다.

삼척시는 여름철을 대비해 식중독 위험률이 높은 회를 취급하는 업소를 전수 지도 점검하는 등 식중독 발생 사전 차단 활동에 앞장서 온 점을 인정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