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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아시아 최대 패션 축제 강원랜드서 개막
2024-11-01
윤수진 기자 [ ysj@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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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시아 최대의 패션과 뷰티 산업 축제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이 강원랜드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세계적인 브랜드와 모델, 아티스트들이 선보이는 근사한 무대가 이번주 일요일까지 정선에서 펼쳐집니다.
윤수진 기자입니다.
[리포터]
실크 끝자락까지 깃든 디자이너의 한계 없는 상상력에,
런웨이를 장악한 모델들의 카리스마가 더해져 한시도 눈을 뗄 수가 없습니다.
내로라하는 아시아 대표 패션 브랜드들이 선보이는 화려한 컬렉션.
세계 최대 패션 축제 중 하나로 손꼽히는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이,
19번째 장을 강원랜드에서 열었습니다.
[인터뷰]
"전 세계적으로도 가장 큰 행사일 겁니다, 모델분야로서는. 강원도는 너무 아름답잖아요. 지금 단풍도 절정인 것 같고. 랜드마크인 하이원 리조트가 있고."
패션 산업을 선도하는 모델들의 축제에 세계 40개 나라에서 방문객이 몰렸습니다.
1년 동안 아시아 25개국에서 선발된 톱모델들이 세계적 브랜드들과 교류할 수 있어 패션계 꿈의 축제라고도 불리는데,
패션쇼뿐만 아니라 뷰티 갈라쇼와 모델 선발대회, K-POP 공연도 펼쳐집니다.
[인터뷰]
"한국의 큰 팬이기 때문에 여기 오게 돼서 정말 기쁩니다. 진심으로 날씨, 호텔, 사람들 이 모든 게 너무 멋지고 좋습니다."
[인터뷰]
"정말 멋진 무대에서 많은 나라 분들과 같은 무대를 만들 수 있다는 게 정말 기쁩니다."
그동안 주로 서울 등 대도시에서 열렸던 행사인 만큼,
해외 관광객 유치팀까지 신설하며 국제 행사 유치에 힘써 온 강원랜드는,
이번 축제를 글로벌 도약의 발판으로 삼을 계획입니다.
[인터뷰]
"이 모델들이 다 유명한 인플루언서이기도 해요, 영향력 있는. 우리 하이원을 글로벌 시장에 널리 홍보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제19회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은 이번주 일요일까지 진행됩니다.
G1뉴스 윤수진입니다.
아시아 최대의 패션과 뷰티 산업 축제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이 강원랜드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세계적인 브랜드와 모델, 아티스트들이 선보이는 근사한 무대가 이번주 일요일까지 정선에서 펼쳐집니다.
윤수진 기자입니다.
[리포터]
실크 끝자락까지 깃든 디자이너의 한계 없는 상상력에,
런웨이를 장악한 모델들의 카리스마가 더해져 한시도 눈을 뗄 수가 없습니다.
내로라하는 아시아 대표 패션 브랜드들이 선보이는 화려한 컬렉션.
세계 최대 패션 축제 중 하나로 손꼽히는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이,
19번째 장을 강원랜드에서 열었습니다.
[인터뷰]
"전 세계적으로도 가장 큰 행사일 겁니다, 모델분야로서는. 강원도는 너무 아름답잖아요. 지금 단풍도 절정인 것 같고. 랜드마크인 하이원 리조트가 있고."
패션 산업을 선도하는 모델들의 축제에 세계 40개 나라에서 방문객이 몰렸습니다.
1년 동안 아시아 25개국에서 선발된 톱모델들이 세계적 브랜드들과 교류할 수 있어 패션계 꿈의 축제라고도 불리는데,
패션쇼뿐만 아니라 뷰티 갈라쇼와 모델 선발대회, K-POP 공연도 펼쳐집니다.
[인터뷰]
"한국의 큰 팬이기 때문에 여기 오게 돼서 정말 기쁩니다. 진심으로 날씨, 호텔, 사람들 이 모든 게 너무 멋지고 좋습니다."
[인터뷰]
"정말 멋진 무대에서 많은 나라 분들과 같은 무대를 만들 수 있다는 게 정말 기쁩니다."
그동안 주로 서울 등 대도시에서 열렸던 행사인 만큼,
해외 관광객 유치팀까지 신설하며 국제 행사 유치에 힘써 온 강원랜드는,
이번 축제를 글로벌 도약의 발판으로 삼을 계획입니다.
[인터뷰]
"이 모델들이 다 유명한 인플루언서이기도 해요, 영향력 있는. 우리 하이원을 글로벌 시장에 널리 홍보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제19회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은 이번주 일요일까지 진행됩니다.
G1뉴스 윤수진입니다.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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