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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영하로 떨어진 기온..스키장 첫 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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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이 영하 3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도내 스키장이 올해 처음 인공 눈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용평스키장은 오늘(6일) 제설기 99대를 동원해 슬로프에 제설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용평스키장과 휘닉스파크는 오는 22일 개장할 예정입니다.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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