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브리핑>
- 태백산 눈축제 ‘개막’
- 성추행 혐의 도내 특수학교 교장 해임
- ‘응급실 보안요원, 비상벨 설치’ 개저안 도입

<포커스 오늘>
[새벽근무 사라진 환경미화원]
모두가 잠든 시각, 하루를 시작하는 이들이 있다!
새벽 4시부터 혹은 자정부터 생활폐기물
수거 및 운반하는 ‘환경미화원’
새벽 근무, 열악한 환경이 산업재해의 원인이 되고 있다!
그분들의 근무환경을 조금이라도 개선하려는 움직임이 도내에 포착!
정선군은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낮 근무를 시행하고
전국 최초로 안전을 위한 한국형 청소차도 운행한다는데...
그 현장을 방문해 새롭게 바뀐 청소행정 시스템을 만나보고
환경미화원의 반응도 함께 들어본다.

<화제 현장>
[이한치한! 겨울, 제대로 즐겨라!]
대한민국 대표 건강 놀이터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도시, ‘홍천’
이곳에, 비교를 거부하는 색다른 겨울 축제가 열렸다!
얼음판을 깨고 들어가 숨겨진
아름다운 세상을 구경할 수 있는 ‘아이스다이빙 페스티벌’
겨울을 제대로 즐길 줄 아는 사람들을 만나러 떠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