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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5부 6.25전쟁이 기억한 음식 '건빵'

    방송일 201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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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전쟁 당시 악조건 속에서 국군의 허기를 채우기 위해 보급이 끊긴 전선에서 몇 날 몇 밤을 오직, ‘건빵’으로 버텨낸 장병들. 대한민국 첫 번째 전투식량으로 6.25전쟁 때 보급된 건빵은 전쟁 당시 전투식량으로, 휴전 이후 누군가에게 어렸을 적 추억으로, 여러 가지 사연을 담고 있는 음식이 된 건빵. 그 이야기를 들어본다.

  • 제174부 단장의 능선, 그곳에 프랑스대대가 있었다

    방송일 201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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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전쟁 당시 많은 우방국 중 자유와 박애의 정신으로 무장된 프랑스.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전후복구가 더 시급한 시기. 당시 프랑스 여론의 한국전쟁 파병 반대에도 불구하고 파병된 프랑스 대대. 파병을 자원한 지원병으로 구성된 프랑스 대대는 6.25전쟁 중 많은 혁혁한 전과를 세우는데... 대한민국을 지켜준 많은 나라 중 프랑스. 프랑스 대대의 활약과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되돌아봅니다.

  • 제173부 6‧25전쟁이 만든 음식 ‘부대찌개’

    방송일 201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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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기 위해 뭐든 먹어야 했던 시절 당시 먹을 것이 넘쳐나던 미군 부대에서 나온 생소한 음식재료를 사용하여 만든 음식 미국 CNN 선정 한국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할 음식 중 하나 ‘부대찌개’ DMZ스토리 음식 시리즈 그 두 번째 음식. 부대찌개를 통해 당시 시대상을 들여다봅니다.

  • 제172부 프랑스 참전용사 레몽의 '꼬레아리랑'

    방송일 201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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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전쟁을 겪었던 어느 프랑스 노병의 이야기. 이름도 처음 들어본 낯선 땅, 한국 그때부터 시작된 '우리나라'의 인연. 젊은 시절 가장 가치 있는 시간을 보내며 한국을 지켜준 그. 60여 년 전, 당시 젊은 프랑스 군인은 한국을 떠나 조국으로 돌아왔지만 끝내 자신의 '제2의 조국'으로 돌아온 그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제171부 6‧25전쟁이 만든 음식 ‘밀면’

    방송일 201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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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전쟁 당시 단 한 차례의 폭격이나 전투도 벌어지지 않은 곳 부산 그렇지만 부산에는 더 많은 전쟁의 흔적들이 지금 남아있는데... 그곳에서 많은 피란민이 고향의 그리움 담아 탄생한 음식, 밀면. 우리에게 밀면은 단순한 음식이 아닌 고향과의 만남이었다. 전쟁이 만든 음식 시리즈 밀면 편을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