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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부-해금된 주홍글씨 '노동당사'

    방송일 201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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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부 <해금된 주홍글씨 '노동당사'> 수탈의 본거지이자 공포의 권력기관, 그리고 학살의 현장으로 불리는 건물이 있다. 수십발의 총탄자국과 건물입구 계단에 선명하게 남아있는 탱크 바퀴 자국은 이 건물로부터 사람들이 어떤 상처를 받았는지 고스란히 보여준다. 흉물스럽게 남아있는 건물의 잔해만 보아도 여전히 섬뜩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언제부터인가 이 건물은 평화의 상징으로 변해있다. 평화를 노래하는 곳, 평화를 기원하는 곳, 평화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 남한에 유일한 북한건축물 '노동당사' 북녘을 바라보며 남한에 서 있는 노동당사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제3부-그곳에 원시림은 없다.

    방송일 201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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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부 <그곳에 원시림은 없다.> 인간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곳. 푸른 원시림에 희귀동식물이 가득히 살고 있는 곳. 그 곳에는 정말 우리가 상상하듯 원시자연이 가득한 곳일까? 일반적으로 우리는 DMZ 속 자연이 밀림과 같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DMZ 속 자연은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진짜 그 곳의 모습은 자연의 보물창고가 아닌, 냉전의 상처를 품은 곳이었다. DMZ, 그 속에 있는 전혀 뜻 밖의 자연을 만나본다. 방송일 : 10/25 저녁9시 45분

  • 제2화-DMZ,인류의 조상을 품다

    방송일 201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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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8년 한 미군 사병이 발견한 한탄강변의 돌멩이. 그 돌멩이 몇 개가 인류의 역사를 다시 썼다. 한국의 선사문화 역사를 수십만년 전으로 올리고 연천 전곡리 일대를 세계 고고학계에 널리 알린 그 사건. DMZ, 그 곳에는 세계 구석기 역사를 발칵 뒤집을 인류의 역사가 담겨 있다.

  • 제1화-1953년 7월 27일 生, DMZ

    방송일 201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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