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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매거진7 29회

    방송일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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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노년, 행복한 내일] 고성군의 한 작은 마을. 이곳에는 지역민들의 행복한 노년 생활을 위해 노력하는 곳이 있다. 고성군 노인복지관은 지역 내 노인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복지관 한쪽에서 칼 한번 손에 잡아본 적 없는 남성들이 요리를 하고 있다. 또 다른 공간에선 지나간 세월만큼 깊어진 목소리와 함께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민요 소리가 들리리는데... 지역민들의 행복한 노년 생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고성노인복지관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금요 초대석>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 우리 실생활에는 얼마나 가깝게 다가와 있을까? 국민의 대부분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역할에 대해 잘 모르는 것이 사실! 평가운영실 변의형 실장을 초대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소개하고 제대로 이용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① 병원 평가 정보 ② 우리 지역 좋은 병원 찾기 서비스 <네트워크 소식> [길 따라 걷기 좋은 ‘대구] 테마별로 조성되어 있는 ‘대구 중구 골목 투어’를 해본다! 과거의 흔적이 묻어있는 골목들을 지나, 대구의 향토 음식인 뭉티기를 먹으며 걷기 좋은 대구를 만나본다. <강원도에 왜 왔니?> [환경을 지키는 예술가 김현아 씨] 속초의 해변을 다니며 쓰레기를 줍는 일러스트레이터 김현아씨. 서울 생활에 지쳐 속초로 내려온 그녀는 미술수업과 벽화 작업 등을 하며 미세 플라스틱을 수거해 작품을 만드는 비치코밍도 꾸준히 하고 있다. 그녀는 환경 일러스트 전시회와 제로웨이스트 샵도 계획을 하고 있는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그림쟁이 할머니를 꿈꾸는 김현아 씨를 만나본다.

  • 강원매거진7 28회

    방송일 0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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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강원도고교동문 골프 최강 [화합과 경쟁의 4강전] 강원도 골프 최강 고등학교를 뽑는다! 결승을 향하는 마지막 관문인 4강전. 티샷부터 퍼팅까지, 한 타 한 타 신중하게 프로 못지않은 실력으로 명승부가 펼쳐졌는데... 화합과 경쟁의 4강전, 그 짜릿한 승부 현장으로 떠나본다. <금요 초대석>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란 어떤 기관일까? 국민의 대부분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라는 기관의 역할에 대해 잘 모르는 것이 사실! 관계자를 초대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역할과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네트워크 소식> [청양 청년들의 농촌 IT기업] 청양고추보다 더 핫한 사업이 있다! 청양 청년들이 모여 지역사회를 위한 플랫폼을 개발하는 농촌 IT기업을 만나본다. <떠나고 싶은 금요일> [이 좋은 곳에 왜 인제 왔니?] 다가온 여름과 함께 더워진 날씨, 시원한 인제를 즐겨본다. ① 인제스피디움 - 짜릿한 스피드를 느낄 수 있는 카트체험! - 서킷 카트, 서킷 택시, 서킷사파리, ATV레저카트 등 원하는 체험을 골라 경험할 수 있다. ② 질경이밥 - 인제 대표 향토음식인 질경이밥을 맛본다. ③ 필례계곡 - 영화 <태백산맥> 촬영지로 알려진 장소. - 울창한 숲과 폭포도 즐길 수 있다. * 인제 스피디움 - 연락처: 1644-3366 - 주소: 강원 인제군 기린면 상하답로 130 인제스피디움 - 홈페이지: http://www.speedium.co.kr * 광주동식당 (질경이밥) - 연락처: 033-462-4570 - 주소: 강원 인제군 상남면 내린천로 3041 * 필례계곡 - 주소: 강원 인제군 인제읍 귀둔리

  • 강원매거진7 27회

    방송일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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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강원도고교동문 골프 최강전> [여유와 긴장의 8강전] 강원도 골프 최강 고등학교를 뽑는다! 아웃코스 9홀에서는 여유 있는 연습경기를, 인코스 9홀에서는 긴장되는 매치플레이. 이번 8강에서는 결승의 마지막 관문, 4강 진출팀이 결정된다. [산림청: DMZ, 숲길을 걷다!] 국내 최초 국가 숲길로 지정된 DMZ 트레일을 걷다!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DMZ 트레일. 외부인의 방문이 적어 산림 생태적 가치나 역사·문화적 가치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고 하는데... 코로나19로 많은 외부 활동이 제한되며 여행 트렌드 또한 바뀌는 추세에 쾌적한 숲길을 걸어보면 어떨까? 자연 생태계를 탐방하고, 노르딕 워킹도 배워보고, 산속에서의 체온 유지 및 위기 탈출 방법까지 알아본다. * 백두대간 트레일 관련 문의 - 홈페이지: http://www.baekdutrail.or.kr/main - 연락처: 033-461-4453 (인제 안내센터) <네트워크 소식> [역사를 따라 나선 ‘산청’] 여름이 내려앉은 산청, 먼저 ‘유림독립기념관’을 찾아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정신을 느껴본다. 그리고 엄마의 손맛이 느껴지는 식사를 한 뒤 성철스님 순례길을 걸으며 여름이 다가온 산청을 즐겨본다. <내가 만드는 내 강원도> [음식과 예술의 콜라보 ‘장우혁 작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음식점을 위해 나섰다! 로컬맛집과 예술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맛깔나는 스토리에 아름다운 예술이 더해지는데... 5월 첫 번째 프로젝트에 참가한 펜드로잉 장우혁 작가는 식당을 방문하며 실내벽화와 삽화가 담긴 커튼 등 다양한 매장 공간 소품을 활용해 예술 활동을 펼쳤다. 음식과 예술이 만나 더욱 풍부해진 철원으로 떠나본다.

  • 강원매거진7 26회

    방송일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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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강원도고교동문 골프 최강전> [드라마보다 극적인 16강전] 강원도 골프 최강 고등학교를 뽑는다. 치열한 예선을 뚫고 올라온 16개 팀의 본격적인 팀 대결이 시작된다. 4명의 선수가 한 팀이 되어 매치 플레이로 진행되는 진검승부가 펼쳐진다. [2021 춘천마임축제 열기 속으로] ‘지구의 봄’을 주제로 2년 만에 돌아온 춘천마임축제!매년 5월 춘천의 봄을 책임져 왔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봄, 여름, 가을 계절 축제로 개최할 예정이다. 장소 또한 명동거리, 공지천 공원, 몸짓극장 등 다양한 공간에서 분산되어 진행되고 있는데... 축제의 방식은 과거와 달라졌지만 시민과 함께 만들어나간다는 사실은 여전하다. 무언의 몸짓으로 마음을 전하는 마임. 그 현장으로 떠나본다. <네트워크 소식> [WOW! 부여는 여름이다!] 여름을 느끼러 떠난 여행! 직접 수확한 수박으로 하모니카도 불고, 캠핑으로 낭만까지 만끽하는 부여로 떠나본다. <내가 만드는 내 강원도> [방짜수저장, 김우찬 명인] 4대째 가업을 잇는 방짜수저장, 김우찬 명인.그는 16세 때부터 일을 배우기 시작해 지금까지 한길을 걷고 있다. 가업을 잇기로 결심을 한 후 5년 동안 망치질을 배우며 아버지의 꾸지람에 보따리를 싸기도 했지만가업을 이어야 한다는 사명감에 다시 돌아오곤 했는데... 참방짜수저를 지켜달라는 아버지의 유언과 장인으로서의 소신으로 전통을 지켜나가고 있는 김우찬 명인을 만나본다.

  • 강원매거진7 25회

    방송일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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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강원도 고교 동문 골프 최강전> [모교의 명예를 건 첫 대결!] 모교의 이름과 명예를 걸고 강원도 골프의 촤강자를 가린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제2회 강원도 고교동문 골프최강전. 골프라는 공통분모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교류의 장을 만드는 대회가 시작됐다. <네트워크 소식> [길 따라 걷기 좋은 진주] 촉석루에서 임진왜란의 역사를 돌아보고, 인사동 골동품 거리로 향해 사람들의 추억이 쌓인 물건들을 구경해본다. 이어서 논개 시장으로 향해 ‘누들로드’에서 물냉면과 비빔냉면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섞음 냉면을 먹고 진양호에서 경치를 즐기며 여행을 마무리 한다. [요선, 예술이 꽃피는 동네] 춘천의 요선시장, 마임의 집, 소양로 기와집골 등 사라져가는 추억의 장소에 마임이 더해진다. 마임 인생 50주년을 맞이한 유진규 마이미스트. 그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 ‘요선’이 춘천을 무대로 만들어진다. 한때는 춘천의 중심가이자 번화했던 요선동에서 영감을 얻어 시작되었으며 시민 펀딩으로 강원도 사람들과 함께 만드는 영화이다. 그만큼 주인공 유진규 마이미스트에게도 특별한 기억으로 남을 영화 ‘요선’을 만나본다. <내가 만드는 내 강원도> [홍천, 예술로 비상하다] 홍천의 예술을 책임지고 있는 박대감.2013년 고향인 홍천으로 돌아와 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는 미술현장활동가 박대근은 능평리 주민들과 ‘예술을 접목한 마을’ 컨셉으로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올해는 홍천군와 함께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는데...새로운 비상을 꿈꾸는 홍천으로 떠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