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에서 윤디의 다음 주 개편관련 이야기를 잠깐 언급하는 것을 들었는데요....

라디오 방송의 특성은 이해하지만 너무 한꺼번에 청취자가 참여하는 코너를 줄이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다소 아쉬움이 많이 남는 멘트 였어요.

윤디 방송, 선디 방송 ~~ 둘다 듣고 있지만 오전의 활력을 주는 방송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윤디의 방송이 청취율이 높은 이유중에 하나가 청취자 참여가 문자로 쉽게 이루어 지고,

자신의 사연이 아나운서의 목소리로 청취자들에게 전달되는 파급력이 있게 때문에

청취율이 강원도내에서는 높다고 생각됩니다.

"음악중심으로 동시간 때의 이루어는 방송은 많은데...... "

물론 윤디방송 관계자 분들이

더 잘 알고 계시고 프로답게 편성할 것이지만  사뭇 걱정이 되군요!

저의 생각은 청취자의 참여가 높은 프로는 편성이 유지 되거나, 새로 생겼음 하는 바램입니다.

물로 이점은 윤디의 재치와 순발력 등 더 힘듦 점이 많겠만 .... 

저의 생각을 그냥 끄적 거렸네요.

혹시나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청취자가 더 있을지 모르지만.......

특색있던 예감이 타 방송과 비슷하게 편성되는 일이 없었음 해서요.

청취자의 신청곡으로 청취자의 참여를 유도하는 방송은 과거 라디오 방송이 대부분 했던 방식이고

라디오에서 듣고 싶은 노래는 핸드폰으로 더 싶게 들을 수 있음을 다 아실 듯 합니다.

그래도... 홧팅 입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