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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최영철 이메일 최영철
작성일 2021-08-09 조회수 578
파일첨부 1. 2021 0808 최선진 리코더 연주자.hwp
제목
2021 0808 최선진 리코더 플레이어

2021 0808 최선진 리코더

 

8월의 한 낮은

뜨거운 햇빛이 절정입니다.

 

그렇지만 어느새 먹구름도 다가오고,

이어서 소나기도 내리는데요.

 

사람이 사는 것도 다르지 않잖아요.

 

늘 햇볕 내리쬐는 질주의 시간도 있지만

먹구름과 소나기같은 힘겨운 날도 있으니까요.

 

세상사람 다 아는 이 진리 속에

인생의 아름다움이 있을 거라 믿습니다.

 

아름다움을 연구하는 ‘미학’

현대미학의 아버지라는 중국의 주광첸은

 

“지나간 날들은 칠흙같은 어둠이지만

그 나마 그 어둠을 알아채는 건

예술가들이 드문드문 하늘에 뿌려놓은 별빛 덕분“이라고 했습니다.

 

최피디의 별헤는 밤에

별빛 빛나는 예술가를 만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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