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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송근화 이메일 송근화
작성일 2022-01-10 조회수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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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최피디님 어찌계시는지요"

아주어렸을때 기억으로는 친구는 누군가에게 기억되는 꿈과 같은 친구였다오

세월의 빗장조차 잠구지못한 사이에  인생의 그림자는 어느덧 오후 6시를 향해 가고있다는 것을 작금에 깨닿게되었네 그려 24년 전이가 경상도어는곳에서 그리고는 몇년전 춘천 어느곳에서 친구의 소식을 듣게되었다네

인생을 너무 낮설게 살아와서 전국을 이리저리 떠돌다가 남도의 어느한곳에 아리게 자리를잡아 세월의 그림자을 즐기고 있다오 친구여 언제일지는 모르나 춘풍에 모주잔 기우릴 시간을 기약하며 늘건강하시게 - 전남 광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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