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잘 들었습니다
한시간이 좀 짧은듯 느껴지더군요 ㅎㅎ
이 선정 시인님의 이번 시집을 읽고 통쾌함을 많이 느꼈어요.
시인이라면 한번쯤 읽어봐야 하지 않을까란 생각도 많이 했지요.
사실 처음 시인님한테 꽂힌건 풍경2라는 시때문이었는데 알면 알수록 바른말 잘하고 속일줄 모르는 성격에 푹 빠지게 되더군요.
투박한듯 멋스런 진행도 좋았구요
해무님 목소리를 들을수 있어 더 좋았습니다.
최장수 프로그램이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