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이어
‘옛길에서 만나는 적멸’을 쓰고 책을 낸
신용자 저자를 만나보겠습니다.
젊었을 때의 삶도
특별한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25살에 직장에 사표를 내고
자연주의 생활에 도전하는
2년간의 ,
산속 화전 밭 생활도 그렇구요.
중년을 훨신 넘어서는
춘천을 중심으로 옛길탐사를 시작.
급기야 부처님 사리를 모시는
적멸보궁 순례길을 찾는 일을
해냈습니다.
오늘 다시
신용자 저자를 모시고
남은 그 길들을 걸어가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