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을 마주보는 것이 처음이고
당연히 잘 알지 못해서요
그래서 이 분에 대해
출판 편집자가 언급한 것을 대신 인용해 보는데요
“거북이의 끈기와 토끼의 잔머리,
고양이의 무심함과 개의 다정함.
게으름과 부지런함,
꼼꼼함과 넉넉함,
집요함과 여유로움이 공존하는 반전형 인간.”
혼자 잘 노는 것 같지만,
같이 놀 줄도 아는
그녀는 보면 볼수록 ‘어쩐지 근사한’ 사람이다.
일상기록 공작가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는 분
공혜진 작가를 모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