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취자 여러분 토요일밤에 찾아뵙습니다. <최피디의 별헤는밤>이 오늘부터는 토요일 밤 11시에 함께 합니다. 지난 2020년 9월 26일부터 일요일밤 자정에 문화예술인들을 만나뵈었는데요. 이제 토요일로 옮기고 1시간 빠르게 방송합니다. 옛사람들이 사람을 평가(評價)할 때 쓰던 네가지 기준 . 신언서판 (身言書判 ) 즉 인물이 잘 났는가? , 말하는 것 , 그리고 글씨를 잘 쓰는 것과 판단력등을 말하는데요. 오늘은 글씨를 잘쓰는 , 그것도 품격있게 예술적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캘리그라피 작가를 모셨습니다. 임덕호 작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