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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겨울철 재난 종합대책 추진

 동해시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한 대책을 추진합니다.


 2024년 겨울철 주민생활안정 종합대책과 겨울철 자연재난(대설·한파) 종합대책을 수립해 집중 대응에 나설 방침입니다.


 겨울철 주민생활안정 종합대책은 한파에 취약한 사회적 약자 지원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우선 어르신 4,513명을 대상으로 노인맞춤돌봄, 응급안전안심 서비스를 통해 구호 식품 제공과 실시간 안전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또 차상위 계층 450가구, 취약계층 313가구에 난방비 10만원 지원, 경로당 137곳에 월 40만원 지원, 에너지 바우처 사업 등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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