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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최강 한파..횡성 안흥 -19.4도
2024-12-22
원석진 기자 [ won@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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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서권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내려진 오늘(22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0도 가까이 떨어지는 등 올겨울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횡성 안흥 영하 19.4도, 평창 면온 영하 18.8도, 철원 양지 영하 18.3도, 홍천 내면 영하 18.2도를 기록했습니다.
어제(21일)보다 아침 기온이 5도에서 10도 가량 큰 폭으로 떨어졌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기온은 화천 광덕산이 영하 28.7도까지 곤두박질쳤습니다.
내일(23일) 아침 최저기온은 철원과 양구 영하 15도로, 오늘보단 기온이 소폭 오르겠지만 한파는 계속되겠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빙판길 교통안전에 주의하고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횡성 안흥 영하 19.4도, 평창 면온 영하 18.8도, 철원 양지 영하 18.3도, 홍천 내면 영하 18.2도를 기록했습니다.
어제(21일)보다 아침 기온이 5도에서 10도 가량 큰 폭으로 떨어졌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기온은 화천 광덕산이 영하 28.7도까지 곤두박질쳤습니다.
내일(23일) 아침 최저기온은 철원과 양구 영하 15도로, 오늘보단 기온이 소폭 오르겠지만 한파는 계속되겠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빙판길 교통안전에 주의하고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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