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군민 화합 '희망의 트리' 점등식 개최
2024-11-29
이종우 기자 [ jongdal@g1tv.co.kr ]
양구군이 내일(30일) 박수근광장 일원에서 군민 화합을 상징하는 ‘희망의 트리’ 점등식을 엽니다.
희망의 트리는 가로 3m, 세로 6.5m 크기로 제작되며, 5일장 건너편 박수근광장에서 12월 31일까지 점등돼 연말연시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하게 됩니다.
점등식은 양구군기독교연합회 주관으로 30일 오후 5시 서흥원 양구군수, 정창수 양구군의회 의장, 지역 기관단체장, 기독교 관계자, 주민 등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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