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문화재연구소가 '강원역사문화연구원'으로 기관명을 바꾸고 사업을 강화합니다.

지난 5월 국가유산법이 시행되면서 '문화재'가 '국가유산'으로 바뀐데 따른 것으로,

최근 강원자치도는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정관과 기관 운영에 필요한 규정도 정비했습니다.

한편 강원역사문화연구원은 명칭 변경을 계기로 도내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는데 집중하는 등 역할을 강화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