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자치도 시군 공무원노조 직장협의회는 김진하 양양군수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강공협은 성명서를 통해 김진하 양양군수의 성폭력과 금품수수 의혹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지만, 김 군수가 사퇴는 커녕 버티기로 일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군수가 성범죄와 금품수수 피의자로 수사를 받고 있고 주민소환 투표가 진행 중인데 양양군 행정이 제대로 돌아갈 리 없다며, 즉각 사퇴할 것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