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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강릉시, 30년만에 종량제 쓰레기봉투 전면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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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지난 1995년 종량제 봉투 제도 도입 후 30년 만에 색상과 디자인 전면 개편을 추진합니다.

강릉시는 현재 소각용과 매립용으로 구분된 쓰레기봉투가 사용법이 어렵다는 민원에 따라 소각용과 재사용 봉투는 분홍색으로 통일하고, 매립용은 녹색으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쓰레기봉투에 배출금지품목 그림과 영어·중국어 등도 함께 표기해 편리성을 높일 방침입니다.

변경된 강릉시 종량제 봉투는 강릉시의회의 승인과 조례 공포가 끝나면 즉시 배포될 예정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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