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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 "대통령 사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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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자치도지사를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시도지사들이 계엄 선포에 대한 대통령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회장인 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는 자료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포로 국민과 정치권 그리고 국제사회에까지 큰 혼란을 초래캐한 이번 사태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계엄이 즉시 해제돼 우리 사회가 성숙한 민주주의 국가임이 확인된 것은 다행"이라고 밝혔습니다.

협의회는 대통령의 사과와 국정 쇄신을 위한 입장 표명, 대외 리스크 관리를 촉구하고,

정치권에 대해서도 오직 국민과 국가의 미래만을 생각하는 정치활동을 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홍서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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