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최신뉴스
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산림청 "송이버섯 이달말부터 본격 생산" 전망
키보드 단축키 안내
계속되는 무더위와 가뭄으로 송이버섯 수확량이 저조한 가운데, 이달 말부터 송이가 본격 생산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산림청은 지난해에도 9월 중순 이후 생육환경이 좋아져 송이 생산량이 대폭 증가했다며,

낮 기온이 25도 이하로 떨어지고 일교차가 커지는 이달 말 부터 다음달 초순 사이 송이 생산량이 크게 늘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인공재배가 불가능해 자연에서 채취하는 송이는 도내에선 인제와 양양 등 산간지역에서 주로 생산됩니다.
김이곤 기자 yigon@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