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강두천>
[원주 도래미시장]
도래미시장은 1960년대 원주 최초의 청과물 도매시장으로
시작해 ‘중앙농수산물시장’과 ‘중앙시민전통시장’을 거쳐
‘도래미시장’으로 이름을 바꿨다.
시민들에게 이름 공모를 받아 지은 이름으로
‘아름다운 미래로 가는 시장’이라는 뜻이다.
익숙한 것을 고집하지 않고 열린 마음으로
변화하는 원주 도래미시장을 찾아가 본다.

①봉평메밀만두(메민만둣국, 메밀칼만두) → ②떡고을(다래 찹쌀떡)

*원주 도래미시장 상인회 : 033-732-6501

<떠나고 싶은 금요일>
[오감으로 자연을 느끼다, 철원 여행]
5월 18일에 개장한 고석정 꽃밭에서 봄꽃을 보고, 향기를 맡고
쌈밥으로 채소를 곁들여 맛있는 식사를 해본다.
그리고 손수 나무를 느껴가며 목공체험을 하며 오감으로 자연을 느껴본다.

①고석정 꽃밭
주 소 :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태봉로 1769
번 호 : 033-455-7072

②기와집(쌈밥집)
주 소 :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갈말로 369
번 호 : 033-455-2566

③철원 두루웰 숲속 문화촌
주 소 :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지경1길 81
번 호 : 033-450-5198
참 고 :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ID02030005

<네트워크 소식>
[속풀이 최강자를 찾아라!]
부산·경남의 속풀이 음식의 최강자는 누구?!
생복어를 손질해 끓이는 시원한 복국과
찜의 고정관념을 깬 새하얀 복어 백찜을 만나본다.
이에 질세라 소 대창을 넣어 진하고
구수한 감자탕도 속풀이 음식에 빠질 수 없는데...
맛도 좋고 속풀이에도 좋은 음식들을 만나본다!

<반올림>
[강릉, 그리고 팀킴을 만나다]
2년 뒤, 강원도의 겨울을 또다시 뜨겁게 달궈줄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지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기운을 이어받아
새로이 빛나는 무대를 준비 중인 그 현장을 함께해본다.
지난 동계올림픽의 영광스러운 기억을 그대로 간직 중인
올림픽 뮤지엄을 구경하고 여자 컬링팀 ‘팀킴’을 만나자신들과 같은 길을 걷게 될 청소년 선수들을 응원한다.

①올림픽 뮤지엄
주 소 : 강원도 강릉시 수리골길 102 아이스 아레나 1층
번 호 : 033-651-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