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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단풍에 물들고 은빛물결 출렁이고"
2015-10-17
차정윤 기자 [ jycha@g1tv.co.kr ]
[앵커]
울산의 영남알프스는 유럽의 알프스에 견줄만큼 수려한 산세와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데요.
억새가 장관을 이루고 단풍이 막 물들기 시작하는 지금부터가 절정이라고 합니다.
네트워크 현장, UBC 울산방송 이달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영남알프스 일대가 온통 은빛 물결로 출렁입니다.
골바람을 타고 넘실대는 새들의 향연이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냅니다.
새를 바라보며 데크에서 손도손 둘러앉아 나눠 먹는 점심은 꿀맛입니다.
◀브 릿 지▶
"영남알프스의 대표적인 억새군락지인 이곳은 빼어난 절경으로 산림청이 선정한 100대 명산중의 한 곳입니다"
억새를 배경으로 사진촬영도하고 동료들과 등산로를 오르며 새로운 추억을 쌓습니다.
[인터뷰]
"제가 영남알프스 소문을 듣고 제주도에서 왔는데, 억새도 너무 장관이고 단풍도 너무 예뻐서
다음에 꼭 다시 오고 싶습니다"
울긋블긋한 단풍도 산자락을 휘감고 있습니다.
굽이굽이 능선을 따라 정상 부근은 벌써부터 색동옷으로 갈아 입었습니다.
기암절벽은 형형색색의 물감을 뿌려 놓은듯 한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합니다.
[인터뷰]
"가지산 정상 부위가 20% 정도 단풍으로 물드는 10월 21일쯤이 첫 단풍시기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절정 시기는 10월 31일경으로 예측됩니다"
단풍에 물들고 은빛 물결에 취하는 가을을 맞아 산으로 향하는 등산객들의 발길은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UBC 뉴스 이달우입니다.
울산의 영남알프스는 유럽의 알프스에 견줄만큼 수려한 산세와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데요.
억새가 장관을 이루고 단풍이 막 물들기 시작하는 지금부터가 절정이라고 합니다.
네트워크 현장, UBC 울산방송 이달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영남알프스 일대가 온통 은빛 물결로 출렁입니다.
골바람을 타고 넘실대는 새들의 향연이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냅니다.
새를 바라보며 데크에서 손도손 둘러앉아 나눠 먹는 점심은 꿀맛입니다.
◀브 릿 지▶
"영남알프스의 대표적인 억새군락지인 이곳은 빼어난 절경으로 산림청이 선정한 100대 명산중의 한 곳입니다"
억새를 배경으로 사진촬영도하고 동료들과 등산로를 오르며 새로운 추억을 쌓습니다.
[인터뷰]
"제가 영남알프스 소문을 듣고 제주도에서 왔는데, 억새도 너무 장관이고 단풍도 너무 예뻐서
다음에 꼭 다시 오고 싶습니다"
울긋블긋한 단풍도 산자락을 휘감고 있습니다.
굽이굽이 능선을 따라 정상 부근은 벌써부터 색동옷으로 갈아 입었습니다.
기암절벽은 형형색색의 물감을 뿌려 놓은듯 한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합니다.
[인터뷰]
"가지산 정상 부위가 20% 정도 단풍으로 물드는 10월 21일쯤이 첫 단풍시기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절정 시기는 10월 31일경으로 예측됩니다"
단풍에 물들고 은빛 물결에 취하는 가을을 맞아 산으로 향하는 등산객들의 발길은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UBC 뉴스 이달우입니다.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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