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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1>화천 산천어 축제 '인기'
2019-01-10
김아영 기자 [ ayrep@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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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 대한민국 대표 겨울 축제로 자리매김한 화천 산천어 축제가 올해도 성황리에 열리고 있습니다.
여) 오늘 G1 8시 뉴스는 화천에서 축제 소식과 함께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특집으로 전해드립니다.
먼저, 김아영 기자가 산천어 축제의 이모저모를 소개합니다.
[리포터]
평일 오전이지만, 축제장은 얼음 낚시를 즐기러 온 방문객들로 북적입니다.
기다림 끝에 산천어가 튀어 오르면, 탄성이 절로 터져 나옵니다.
어린 아이들까지도 어느새 낚시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인터뷰]
"물고기 잡는 게 재밌어요"
외국인 낚시터는 겨울이 익숙치 않은 동남아 관광객들에게 인기 만점입니다.
산천어가 얼음 위로 힘 좋게 튀어 오르는 모습도, 썰매를 타고 시원하게 빙판을 가르는 경험도 모두 새롭습니다.
얼음낚시 외에도 즐길 거리가 가득합니다.
눈썰매와 봅슬레이, 피겨스케이팅 등 다양한 체험행사는 물론, 거대한 실내 얼음조각 광장도 관광객들에게 인기입니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음악과 함께 펼쳐지는 선등거리 페스티벌이 축제의 밤을 장식합니다.
◀브릿지▶
"올해에도 축제 현장에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집계된 축제 방문객 수는 모두 47만 8천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더 많습니다.
올 겨울 강추위에 축제장의 얼음은 35cm가량 두껍게 얼었습니다.
[인터뷰]
"지난해에 173만명이 화천을 찾아주셨습니다. 올해 추세로 보면 저희는 200만 명까지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산천어 축제는 오는 27일까지 화천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G1뉴스 김아영입니다.
남) 대한민국 대표 겨울 축제로 자리매김한 화천 산천어 축제가 올해도 성황리에 열리고 있습니다.
여) 오늘 G1 8시 뉴스는 화천에서 축제 소식과 함께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특집으로 전해드립니다.
먼저, 김아영 기자가 산천어 축제의 이모저모를 소개합니다.
[리포터]
평일 오전이지만, 축제장은 얼음 낚시를 즐기러 온 방문객들로 북적입니다.
기다림 끝에 산천어가 튀어 오르면, 탄성이 절로 터져 나옵니다.
어린 아이들까지도 어느새 낚시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인터뷰]
"물고기 잡는 게 재밌어요"
외국인 낚시터는 겨울이 익숙치 않은 동남아 관광객들에게 인기 만점입니다.
산천어가 얼음 위로 힘 좋게 튀어 오르는 모습도, 썰매를 타고 시원하게 빙판을 가르는 경험도 모두 새롭습니다.
얼음낚시 외에도 즐길 거리가 가득합니다.
눈썰매와 봅슬레이, 피겨스케이팅 등 다양한 체험행사는 물론, 거대한 실내 얼음조각 광장도 관광객들에게 인기입니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음악과 함께 펼쳐지는 선등거리 페스티벌이 축제의 밤을 장식합니다.
◀브릿지▶
"올해에도 축제 현장에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집계된 축제 방문객 수는 모두 47만 8천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더 많습니다.
올 겨울 강추위에 축제장의 얼음은 35cm가량 두껍게 얼었습니다.
[인터뷰]
"지난해에 173만명이 화천을 찾아주셨습니다. 올해 추세로 보면 저희는 200만 명까지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산천어 축제는 오는 27일까지 화천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G1뉴스 김아영입니다.
김아영 기자 ayre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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