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시리즈
<송년.8/ 기자출연> G1 특종 보도
2018-12-31
박성은 기자 [ bss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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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네, 그럼 취재기자와 조금 더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박성은 기자, 그동안 기동 취재를 통해 도내에서 발생한 여러가지 충격적인 문제들을 취재하고 보도해 왔는데요,
가장 최근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줬던 불량 달걀 불법 유통 보도 이후,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도 궁금해 하실 것 같은데요,
◀기 자▶
우선, 경찰의 수사를 들 수 있겠는데요.
취재 대상이 됐던 해당 양계장 업주에 대해 현재 수사가 진행되고 있고, 특히 저희 보도에서도 언급됐던 단속 정보 유출 의혹이 있는 공무원에 대한 수사도 병행되고 있습니다.
지자체들도 사태의 심각성을 공감하면서, 집중 단속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이와 함께 양계협회 등도 불량 달걀의 유통을 금지하겠다고 밝히는 등 자정노력도 이끌어 냈습니다.
[앵커]
강원대병원 수술실의 의료행위가 부적절하게 이뤄졌다는 보도도 반향이 컸는데, 이후에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도 알려주시죠.
◀기 자▶
G1 보도 이후, 보건복지부는 춘천보건소를 통해 강원대병원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고, 경찰도 의료법 위반 행위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강원대병원 수술실에 대한 문제는 국정감사에서도 집중 논의되기도 했습니다.
강원대병원도 자체 조사를 통해 재발방지 노력을 약속하기도 했습니다.
[앵커]
네, 새해에도 G1의 기동취재와 기획보도에 대해 시청자들이 거는 기대가 클 것 같습니다.
◀기 자▶
아시다시피, 현장 고발 기사나 비판 기사는 오랜 시간 이른바 '뻗치기' 등 발품을 많이 팔아야 하고, 심층적으로 취재해야 하기때문에 리포트가 나오기까지 어려움이 많습니다.
하지만 저희 G1 취재진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부정과 비리에 대한 감시, 그리고 권력 등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현장을 고발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앵커]
많은 노력이 필요한 부분이지만, 내년에도 열심히 뛰어 주셔서 시청자들에게 좋은 보도를 선보이길 바라겠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박 기자, 잘 들었습니다.
네, 그럼 취재기자와 조금 더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박성은 기자, 그동안 기동 취재를 통해 도내에서 발생한 여러가지 충격적인 문제들을 취재하고 보도해 왔는데요,
가장 최근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줬던 불량 달걀 불법 유통 보도 이후,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도 궁금해 하실 것 같은데요,
◀기 자▶
우선, 경찰의 수사를 들 수 있겠는데요.
취재 대상이 됐던 해당 양계장 업주에 대해 현재 수사가 진행되고 있고, 특히 저희 보도에서도 언급됐던 단속 정보 유출 의혹이 있는 공무원에 대한 수사도 병행되고 있습니다.
지자체들도 사태의 심각성을 공감하면서, 집중 단속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이와 함께 양계협회 등도 불량 달걀의 유통을 금지하겠다고 밝히는 등 자정노력도 이끌어 냈습니다.
[앵커]
강원대병원 수술실의 의료행위가 부적절하게 이뤄졌다는 보도도 반향이 컸는데, 이후에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도 알려주시죠.
◀기 자▶
G1 보도 이후, 보건복지부는 춘천보건소를 통해 강원대병원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고, 경찰도 의료법 위반 행위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강원대병원 수술실에 대한 문제는 국정감사에서도 집중 논의되기도 했습니다.
강원대병원도 자체 조사를 통해 재발방지 노력을 약속하기도 했습니다.
[앵커]
네, 새해에도 G1의 기동취재와 기획보도에 대해 시청자들이 거는 기대가 클 것 같습니다.
◀기 자▶
아시다시피, 현장 고발 기사나 비판 기사는 오랜 시간 이른바 '뻗치기' 등 발품을 많이 팔아야 하고, 심층적으로 취재해야 하기때문에 리포트가 나오기까지 어려움이 많습니다.
하지만 저희 G1 취재진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부정과 비리에 대한 감시, 그리고 권력 등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현장을 고발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앵커]
많은 노력이 필요한 부분이지만, 내년에도 열심히 뛰어 주셔서 시청자들에게 좋은 보도를 선보이길 바라겠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박 기자, 잘 들었습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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