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도내 자치단체장으로부터 새해 설계를 들어보는 신년 기획 대담 순서입니다.

오늘은 동해시인데요,

전종률 영동본부장이 심규언 동해시장을 만나 주요 현안과 대책을 들어봤습니다.



[리포터]
시장님 안녕하십니까.


1. 남북 평화 분위기를 계기로 동해시가 북방 교류의 전진기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북한과 가장 가까운 무역항을 갖추고 있고, 조만간 KTX열차도 연결될텐데요. 북방 교류 1번지를 향한 청사진, 어떻게 준비하고 계십니까.


2. 관광 인프라 확충에도 큰 관심을 기울이셨는데요.
동해시만의 차별화된 이들 관광 인프라를 어떻게 산업화하실 계획이신지요.


3. 취임 이후 줄곧 시민과 가장 가까운 민생행정과 현장행정을 강조해 오셨는데요. 올해 예산을 보면 특히 교육 분야에 대한 투자 계획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업을 추진하실 계획이신지요?


#동해시민들에게 새해 인사 한말씀 간단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