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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시리즈
<신년 대담> 최명서 영월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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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해, 도내 자치단체장으로부터 올 한해 설계를 들어보는 신년 기획 대담 순서입니다.

오늘은 영월군인데요,

이이표 G1 영서본부장이 최명서 영월군수를 만나 지역 현안과 활성화 대책에 대해 물었습니다.


[리포터]
1. 취임 이후 맞는 첫 새해여서 각오가 남다르실 것 같습니다.
올해 추진할 사업들이 많겠지만, 특히 올 한해 역점적으로 추진할 사업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2. 동서고속도로 제천에서 영월구간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큽니다.
기획재정부가 예비타당성 면제 대상 사업으로 선정할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은데, 사업 추진을 위한 영월군의 계획은 있는지요?


3. 영월군의 현안사업 가운데 하나가 동강시스타 문제입니다.
매각 절차가 잘 진행되고 있는데요.
앞으로 남은 절차와 매각되면 지역에 어떤 효과가 있을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4. 영월군의 군정 구호가 '변화와 도약, 살기좋은 영월'입니다.
하지만 인구는 4만명 정도여서 일자리가 많지 않은데,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올해 어떤 계획이 있는지요?

군수님, 오늘 말씀 감사드립니다.
이이표 기자 yp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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