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시리즈
<여론.1>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선거구
2020-03-30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1대 총선이 이제 16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선거구 획정이 늦어지고, '코로나19' 여파로 선거 운동도 제한돼 우리 지역을 대표할 국회의원으로 누구를 선택해야할지 혼란스러운게 사실입니다.
G1강원민방은 공식 후보 등록 직후 도내 주요 선거구에 대한 단독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먼저, 도내 정치 1번지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선거구를 살펴봅니다.
보도에 김기태기자입니다.
[리포터]
C.G.1./더불어민주당 허영 후보가 48.8, 미래통합당 김진태 후보가 35.7%로 13.1%p 차, 오차 범위 밖에서 허영 후보가 앞서고 있습니다.
정의당 엄재철 후보는 6.0%, 무응답층은 8.9%였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6.1%, 미래통합당 31.2%으로 민주당이 높았습니다.
허영, 김진태 두 후보 모두 당지지도보다 후보 지지율이 높아 본격적인 '인물' 대결을 예고했습니다./
/지지층은 연령대에 따라 갈렸는데,
민주당 허 영 후보가 3,40대에서 63%를 오르내리며 강세였고,
통합당 김진태 후보는 60대 이상에서 62.7%로 높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다만, 적극투표층에선 민주당 허 영 49.8%, 통합당 김진태 38.3%로 두 후보간 격차가 줄었습니다./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도 민주당 허 영 42.2%, 통합당 김진태 39.1%로 두 후보간 우열을 가리기 힘든 상황입니다.
민주당 지지층의 12.5%가 김진태 후보가 당선될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지지하는 후보를 바꿀 수 있냐는 질문에는 미래통합당 김진태 후보 지지층이 상대적으로 탄탄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허영 후보 지지층은 27.3%, 김진태 후보 지지층은 13.9%가 바꿀 수 있다고 답했고,
정의당 엄재철 후보 지지층 가운데 52.5%는 향후 변동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G1뉴스 김기태입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1대 총선이 이제 16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선거구 획정이 늦어지고, '코로나19' 여파로 선거 운동도 제한돼 우리 지역을 대표할 국회의원으로 누구를 선택해야할지 혼란스러운게 사실입니다.
G1강원민방은 공식 후보 등록 직후 도내 주요 선거구에 대한 단독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먼저, 도내 정치 1번지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선거구를 살펴봅니다.
보도에 김기태기자입니다.
[리포터]
C.G.1./더불어민주당 허영 후보가 48.8, 미래통합당 김진태 후보가 35.7%로 13.1%p 차, 오차 범위 밖에서 허영 후보가 앞서고 있습니다.
정의당 엄재철 후보는 6.0%, 무응답층은 8.9%였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6.1%, 미래통합당 31.2%으로 민주당이 높았습니다.
허영, 김진태 두 후보 모두 당지지도보다 후보 지지율이 높아 본격적인 '인물' 대결을 예고했습니다./
/지지층은 연령대에 따라 갈렸는데,
민주당 허 영 후보가 3,40대에서 63%를 오르내리며 강세였고,
통합당 김진태 후보는 60대 이상에서 62.7%로 높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다만, 적극투표층에선 민주당 허 영 49.8%, 통합당 김진태 38.3%로 두 후보간 격차가 줄었습니다./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도 민주당 허 영 42.2%, 통합당 김진태 39.1%로 두 후보간 우열을 가리기 힘든 상황입니다.
민주당 지지층의 12.5%가 김진태 후보가 당선될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지지하는 후보를 바꿀 수 있냐는 질문에는 미래통합당 김진태 후보 지지층이 상대적으로 탄탄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허영 후보 지지층은 27.3%, 김진태 후보 지지층은 13.9%가 바꿀 수 있다고 답했고,
정의당 엄재철 후보 지지층 가운데 52.5%는 향후 변동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G1뉴스 김기태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