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시리즈
<공약점검.3> 원주을 선거구
2020-04-04
박성준 기자 [ yes@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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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15 총선에 출마하는 후보들의 공약을 점검하는 기획보도, 오늘은 원주을입니다.
원주을 후보들은 최대 인구 밀집 지역인 혁신도시 반곡·관설동 표심을 잡기 위해 맞춤 공약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박성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혁신도시가 들어선 반곡관설동은 원주을 선거구의 최대 전략지입니다.
지난달 기준, 인구 4만3천6백 명으로 단구 대동을 제치고 25개 읍면동 중 1위에 올랐기 때문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후보는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청년 벤처 창업투자기업 설립, 산학연 중심의 의료 혁신특구 조성, 대학 유휴부지를 활용한 첨단산업단지 조성 등을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원주 혁신도시의 공공기관과 대학들을 결합을 해서 연구를 할 수 있는 연구단지를 만들어서"
미래통합당 이강후 후보는 혁신도시 내 바이오 산업 연구개발 시설과 바이오 특구 조성, 교통편의 개선, 여성인력개발센터 건립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인터뷰]
"혁신도시 교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서 일반계고교를 신설하겠습니다."
민생당 안재윤 후보는 제2의 혁신도시 유치와 서부순환도로 착공, 월드빌리지 건설, 간현~신림 폐선구간 개발 등을 제안했습니다.
[인터뷰]
"제2의 혁신도시를 혁신도시 주변으로 유치해서 지금 공동화 되어 있는 혁신도시를 살리겠다는 공약을 했습니다."
민중당 이승재 후보는 혁신도시 특별법을 통한 지역인재 채용률 30% 할당제 도입, 공공기관 구내식당 월 2회 의무휴일제 등을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우리 사회에 심각한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서 완전한 토지공개념을 법제화하는 것입니다."
우리공화당 현진섭 후보는 금대리 댐과 관광벨트 건설을 제안했고, 국가혁명배당금당 정성호 후보는 긴급 생계비 1억원 등 대규모 현금 지원과 수능시험 폐지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G1 뉴스 박성준입니다.
4·15 총선에 출마하는 후보들의 공약을 점검하는 기획보도, 오늘은 원주을입니다.
원주을 후보들은 최대 인구 밀집 지역인 혁신도시 반곡·관설동 표심을 잡기 위해 맞춤 공약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박성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혁신도시가 들어선 반곡관설동은 원주을 선거구의 최대 전략지입니다.
지난달 기준, 인구 4만3천6백 명으로 단구 대동을 제치고 25개 읍면동 중 1위에 올랐기 때문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후보는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청년 벤처 창업투자기업 설립, 산학연 중심의 의료 혁신특구 조성, 대학 유휴부지를 활용한 첨단산업단지 조성 등을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원주 혁신도시의 공공기관과 대학들을 결합을 해서 연구를 할 수 있는 연구단지를 만들어서"
미래통합당 이강후 후보는 혁신도시 내 바이오 산업 연구개발 시설과 바이오 특구 조성, 교통편의 개선, 여성인력개발센터 건립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인터뷰]
"혁신도시 교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서 일반계고교를 신설하겠습니다."
민생당 안재윤 후보는 제2의 혁신도시 유치와 서부순환도로 착공, 월드빌리지 건설, 간현~신림 폐선구간 개발 등을 제안했습니다.
[인터뷰]
"제2의 혁신도시를 혁신도시 주변으로 유치해서 지금 공동화 되어 있는 혁신도시를 살리겠다는 공약을 했습니다."
민중당 이승재 후보는 혁신도시 특별법을 통한 지역인재 채용률 30% 할당제 도입, 공공기관 구내식당 월 2회 의무휴일제 등을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우리 사회에 심각한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서 완전한 토지공개념을 법제화하는 것입니다."
우리공화당 현진섭 후보는 금대리 댐과 관광벨트 건설을 제안했고, 국가혁명배당금당 정성호 후보는 긴급 생계비 1억원 등 대규모 현금 지원과 수능시험 폐지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G1 뉴스 박성준입니다.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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