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사이드 메뉴 바로가기
최신뉴스
원주소방 1분기 화재 분석..부주의가 대다수

 원주소방서가 올해 1분기(1월~3월) 화재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75건의 화재가 발생해 3명이 다치고 1명이 숨졌습니다. 


 재산피해는 7억4천7백여만 원 발생했습니다. 


 화재발생 장소별로는 주택, 아파트 등 주거시설 화재가 23건(30.6%)으로 가장 많았고, 창고 등 비주거시설 화재 15건(20%), 차량화재 11건(14%)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화재 원인별로는 부주의가 37건(49%)로 가장 많았으며, 전기적 요인 19건(25%), 기계적 요인 11건(14%), 미상 4건(5%), 방화 2건(2.6%)으로 조사됐습니다.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